누락되었던,마네킹과,철망후크를 오후에 받았는데(역시.이번에도 도착해서 문 앞에서 전화하더군요.그렇게 출발전에 전화해 달라고 몇차례나 부탁했건만...)맡길곳도 없어서,걍 복도의 휴게실에 두고가라고 했는데,1시간 정도 걸려서 사무실까지 가면서 혹시라도 분실됐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었는지...\r\n 철망모자걸이(2600원짜리) 다섯개중에서 한개는 스페이스월용의 2400원짜리 후크가 왔더군요. 그래도 쓸수는 있겠지하고 철망에 이리저리 끼워봤는데,아무리해도 안되더군요.\r\n그거 한개땜에 반품하기도 그렇고...참,오늘 킹철물땜에 하루종일 정신이 다 없을 지경이네요. \r\n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서 자주 애용하려고 회원가입하고,즐겨찾기에도 넣었는데...\r\n많이 실망스럽습니다.